일본 속독 브랜드 1위 “락독” / 즐겁고 쉽게 빨리 읽기

인사말

안녕하세요!
“락독”을 만든 히라이 나나에 (한국명 김칠중) 라고 합니다!

2003년경 저는 속독과 만났습니다.
저는 원래 책을 읽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오죽하면 책을 펴자마자 1분 이 내에 잠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마지막까지 읽은 적이 거의 없었고, 책에 흥미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책은 많이 읽을수록 좋다고 말했었고, 그래서 어떻게든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결국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들이 그대로 제 방에 쌓여 갔습니다.

그런 제가 속독 훈련을 잠시 받고 난 후부터, 책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그런 제 자신을 보고 저도 무척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잘하지 못했던 독서를 잘 할 수 있게 변화되었을 때는, 감동마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제 스스로가 인식하고 느낄 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사실 속독은 배우는 도중에는 자신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스스로가 속독 학습을 잘 하고 있는지를, 배우는 동안에는 직접적으로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제가 처음 접했던 속독 훈련은 배우는 내내 전혀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책을 빨리 읽을 수 없었던 제가 쉽게 빨리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을 보고 속독 훈련은 굉장하다!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훈련방식이 다소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속독 훈련은
○성과를 바로 느끼기가 어렵다.
○독서 속도가 빨라졌는데도 스스로가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훈련이 즐겁지 않고 힘들다.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어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보였고, 이런 문제들이 속독의 대중화를 가로 막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들을 개선하고, 수정・보완하여, 보다 많은 분들께 저만의 속독 기술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 속독 프로그램을 대중화 시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할 무렵인 20대쯤이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 없이 사는 것을 보고
아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이 없을까? 라고 늘 생각하고 있던 중, 속독과 만나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자신의 독서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면,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담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바로 “락독”입니다.
누구나 즐겁고 쉽게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제가 개발 한 “락독”의 큰 틀이자 이념입니다.

“락독”이란?
○성과를 바로 자신이 느끼기 어려우니,
　습득과 동시에 훈련을 해 수강생이 실감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 도와주는 프로그램
○독서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트레이닝 하는 사이에 끝나버리는 프로그램

“락독”은 독서 속도를 몸과 뇌가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 트레이닝입니다.
“락독”은 각자가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바꿔,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입니다.
몸과 뇌가 변화하면 자연히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민들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되고, 삶의 방향 또한 보다 나은 쪽을 향해 나아갈 것 입니다.

“락독”은 사람의 참 모습으로 돌아가,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아가 풍요로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개발 했고,
현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즐거움을 전파 하는  브랜드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빨라진 독서 속도뿐만 아니라 인생의 즐거움까지 주는 “락독”을 한 번 체험 해 보십시오.

당신의 인생까지 변화될 것입니다.

경력

1994년

딸 3명을 혼자서 기우기 위해서, 핸드폰 관련 통신 영업을 시작.

2006년

사람이 중심이 아닌 일이 중심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에 싫증 나 사직.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참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사회를 만들어,
사람이 사람답게 무한한 능력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사업 ㈜ Return To Human 설립 후 전개.

기존의 속독법이 아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습득이 가능한 속독법을 개발,
“락독”으로 변화 시킴
속독이 널리 전파되지 않았던 이유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만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속독을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속독 프로그램을 제작.
수강생이 속독의 강사가 될 수 있는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스쿨을 양성하기 시작.

2012년

락독 스쿨이 점점 늘어나고 회사가 커지게 되면서,
주식회사 Return To Human을 ㈜ 락독으로 회사명칭을 변경

기업에 연수 프로그램으로 락독을 도입하고,
학교에도 락독을 도입하기 위해
㈜ 락독 연구소 설립

‘Return To Human’ (사람의 참 모습으로 돌아가기)
이 슬로건에 담긴 뜻을 잊지 않기 위해
해외 진출을 목적인 기업을 세우고, ㈜RTH 으로 명명 후, 설립

2013년

첫 글로벌 활동의 시작은 한국

㈜ RTH Korea 설립
현재 서울 교대에 본사 및 스쿨을 운영 중.

2013년

일본 전역에서 락독 스쿨이 40스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확대 중

나의 숨겨진 이야기

저는 이름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히라이 나나에, 그리고 김칠중.
저는 재일 교포3세입니다.
조부모님께서 일본으로 이주, 재일 2세인 부모님께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재일 3세 한국인이지만, 부모님께 한국에 대한 이야기들을 거의 듣지 못한 채
지금까지 계속 일본에서만 살아왔습니다.

제 조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사정으로 일본에 오시게 됐는지,
한국에 저의 친척들은 아직 남아 계신 건지,
증조부모님, 선조님들의 산소는 한국 어디쯤 모셔져 있는지,
내 뿌리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인의 핏줄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이제라도 한국에 있는 제 뿌리를 찾고,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 지금의 제가 존재함에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은혜에 보답하고도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상황에서라도,
제 선조님들의 산소를 찾기 위해 내 조국, 한국을 방문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심이 서자마자 필요한 서류들을 바로 준비하고,
작년2012년 3월 난생 처음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간단한 한글조차 전혀 모르는 상태였지만,
등본에 기재되어 있던 전라남도 강진으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지인이 한국어로 써준 제 사연이 적힌 쪽지 한 장을 달랑 손에 들고,
그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수소문한 결과,
일면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와주셨고,
덕분에 저는 낯선 조국 땅에서도 혼자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산소를 찾을 수 있다. 라는 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받은 감동이 인연이 되고 또 다른 매개체가 되어
그 이후 저는 한국에 자주 오게 되었고, 지금도 산소를 찾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 조국에 도움과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한국에도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